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이라크 신임 총리가 7일 바그다드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이라크 신임 총리.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이라크 신임 총리가 9일 미국과 이란 대사를 각각 만났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알카드히미 총리는 이날 매튜 툴러 이라크주재 미국 대사와의 만남에서 양국간 경제안보 협력과 전략적 대화 준비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이라즈 마스제디 이란 대사와의 만남에서도 은행 교류와 철도 연결, 비자 협정 등 다양한 양국간 현안들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7일 취임한 알카드히미 총리의 이들 대사들과의 만남은 지난 1월 카셈 솔레이마니 이란군 총사령관이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사건 이후 첫 회동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알카드히미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첫 내각 회의를 주재했으며, 압둘와합 알사디 중장을 대테러사령부 총사령관으로 임명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