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이란의 종말로 끝날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19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이 싸우길 바란다면, 그것은 이란의 공식적 종말이 될 것"이라면서 "다시는 미국을 협박하지 말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방송된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도 "나는 싸우길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그들(이란)의 핵 보유를 용납할 수는 없다.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그냥 둘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경고는 이라크 주재 미국대사관 인근에 로켓 포탄이 떨어진 직후에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라크 경찰이 바그다드 동부 알시나 지역에서 로켓 발사대를 찾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그다드 동부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 민병대의 본거지입니다.

일부 매체들은 이 로켓 제작과 운용에 이란 기술이 상당 부분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