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가자지구에서 시위 중인 팔레스타인인들.
지난 17일 가자지구에서 시위 중인 팔레스타인인들.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통행로를 차단했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을 연결하는 에레즈 국경검문소를 19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선 의료 치료 등 인도주의 목적을 지닌 사람만이 통행이 가능합니다. 

이스라엘의 이번 결정은 가자지구 분리장벽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규모 시위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팔레스타인 2만여명이 반이스라엘 시위에 참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2명이 이스라엘 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또 ‘AP’ 통신 등은 60명이 시위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집트 정부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휴전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