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에 로켓 공격을 가해 35명이 숨진 가운데, 아이들이 연일 이어진 공습을 피해 다마스쿠스 인근 아드라에 있는 대피소에 도착해 구호 물품들 주위를 서성거리고 있다.
20일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에 로켓 공격을 가해 35명이 숨진 가운데, 아이들이 연일 이어진 공습을 피해 다마스쿠스 인근 아드라에 있는 대피소에 도착해 구호 물품들 주위를 서성거리고 있다.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에 로켓 공격을 가해 35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관영매체가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로켓이 인파가 붐비는 시장에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이트 헬멧’으로 알려진 시리아 구호단체가 최근 시리아 정부군이 장악한 동구타의 한 학교에서 시신 20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민간인들이 대피 중이던 이 학교가 시리아 정부군 혹은 러시아군 전투기의 폭격으로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동구타에서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적어도 1천 400명의 민간인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 구호단체들은 동구타에 남은 주민들이 식량과 식수, 의료 지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