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의 국제원자력기구 IAEA 본부 건물. (자료사진)
오스트리아 빈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2일 이란이 2015년 체결한 핵 합의를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AEA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란이 저농도 우라늄과 중수 제한 조치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이 우라늄 농축 한계치인 3.67%를 초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IAEA는 이란 정부가 서한을 통해 해군 핵 추진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IAEA는 핵 추진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했지만, 대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AEA는 2015년 핵 합의 체결 이후 3개월마다 이란의 이행 실태를 확인해 보고서로 내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 합의를 강하게 비판하며 합의를 파기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