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이 반도 북부에서 무장세력에 대한 대규모 작전에 나선 이집트 군 장갑차들의 모습.
시나이 반도 북부에서 무장세력에 대한 대규모 작전에 나선 이집트 군 장갑차들의 모습.

이집트 군은 11일, 전국의 테러분자들과 범죄단체들을 겨냥해 지난 주 착수한 대규모 반테러 작전에서 16명의 무장세력을 사살하고 30명 이상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타메르 엘리파이 이집트 군 대변인은 이번 작전에서 차량과 무기고, 통신 센터, 불법 아편 재배 지역이 표적이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이집트 군은 텔레비전 방송으로 발표한 성명에서,군과 경찰이 모두 이번 작전에 동원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작전은 지난 해 무장세력이 수피교도들의 사원을 공격해 311명의 신도들이 사망한 시나이 반도 지역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