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015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러시아와 이집트가 지난달 28일 서로의 공군기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문 초안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카이로를 방문해 이집트군 고위 관계자들과 최종 합의문 작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국의 이번 합의가 공식화되면 러시아 전투기가 이집트의 공군기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합의는 5년간 유지되며 양국의 결정에 따라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이집트 내 리비아와의 국경 지역에 특수부대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