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민중동원군(PMF)'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로부터 시리아 국경의 알콰임 지역을 탈환한 후 IS 깃발을 거꾸로 들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지난 3일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민중동원군(PMF)'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로부터 시리아 국경의 알콰임 지역을 탈환한 후 IS 깃발을 거꾸로 들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이라크 정부군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의 이라크 내 마지막 거점을 탈환했습니다.

이라크 합동작전사령부(IJOC)는 오늘(17일) 성명을 통해 유프라테스강 인근의 IS 장악 지역인 라와를 탈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합동작전사령부는 “라와 인근 모든 정부 건물에 국기를 게양하고, 라와 전체를 해방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북서부에 위치한 라와는 시리아에서 건너 온 IS의 대원들의 마지막 거점이었습니다.

앞서 이달 초 이라크 정부군은 IS의 또 다른 거점인 알카임을 탈환했습니다. 

알카임과 라와 모두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이라크 서부 지역으로, IS의 마지막 근거지였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