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짧은 치마와 배꼽이 나오는 웃옷을 입은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유투브 영상캡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짧은 치마와 배꼽이 나오는 웃옷을 입은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유투브 영상캡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짧은 치마와 배꼽이 나오는 웃옷을 입은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는 동영상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한 여성이 미니스커트와 배꼽티를 입고 사우디 나즈드주 사막지대의 역사 유적을 활보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이 여성이 '쿨루드'라는 이름의 모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여성이 신체가 노출된 옷을 입을 수 없습니다. 또 여성은 운전도 할 수 없고 남편 외에 다른 남자와 접촉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의 배경이 된 나즈드주는 사우디에서도 매우 보수적인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BC' 방송은 이 동영상을 놓고 사우디 안에서 찬반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