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라크 정부군이 모술 올드시티에서 ISIL 거점으로 진격하자 민간인들이 교전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30일 이라크 정부군이 모술 올드시티에서 ISIL 거점으로 진격하자 민간인들이 교전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미국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정부군이 오늘(30일) 모술의 올드시티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IL의 마지막 거점을 공격했습니다.

수 십 명의 민간인들이 이라크 군 방향으로 탈출했고,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들인 이들 민간인들 가운데 일부는 저항세력의 총격으로 부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군 대 테러부대 지휘관들은 대부분 비 이라크계인 ISIL 무장대원들이 민간인들 사이에 숨어 있고, 목숨을 걸고 싸울 것이기 때문에 전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라크 대 테러부대의 만 알사디 소장은 약 200명의 무장세력이 지키고 있는 ISIL의 마지막 거점을 탈환하는데 4-5일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