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이 파괴한 이라크 모술의 알누리 사원을 28일 상공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이 파괴한 이라크 모술의 알누리 사원을 28일 상공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이라크는 오늘(29일)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ISIL이 파괴한 모술의 알누리 사원을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ISIL은 지난주 850년 역사의 알누리 사원과 45m 높이의 철탑을 폭파해 전세계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라크의 하이데르 알아바디 총리는 ISIL이 알누리 사원을 폭파한 것은 패배를 공식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주도 연합군의 공습과 지상 지원을 받고 있는 이라크 군은 모술 서부의 올드 시티에서 ISIL 잔존세력을 소탕하고 ISIL이 2014년 중반부터 장악하고 있는 모술을 완전히 탈환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진행 중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