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시리아 평화회담에서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시리아 평화회담에서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 사태 종식을 논의하기 위한 2차 평화회담이 하루 연기돼 내일(16일) 열린다고 카자흐스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해 12월 말 합의된 휴전협정을 공고히 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러시아와 이란, 터키 세 나라는 지난달 열린 1차 평화회담에서 시리아 내 휴전을 감시하기 위한 공동기구 설치에 합의했었습니다.

미국은 시리아 내전 초기부터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카자흐스탄에서 열리고 있는 평화회담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오는 20일 카자흐스탄 회담의 후속 조치로 유엔이 주도하는 시리아 평화회담이 계획돼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