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라크 보안군 관계자들이 바그다드 시내 시아파 거주지역에서 발생한 차량폭탄 공격 현장을 살피고 있다.
5일 이라크 보안군 관계자들이 바그다드 시내 시아파 거주지역에서 발생한 차량폭탄 공격 현장을 살피고 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의 시아파 집단 거주 지역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8명이 숨졌다고 이라크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5일 마을 청과시장 정문 주변에 주차돼 있던 폭탄 장착 차량이 폭발해 민간인 6명과 경찰관 2명이 숨지고 적어도 1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의료진도 이 같은 인명피해 규모를 확인했습니다.

아직 아무도 이번 공격을 시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측통들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의 소행일 공산이 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ISIL은 지난 주에도 바그다드에 여러 차례의 폭탄 공격을 가해 거의 100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