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10일 시리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미국과 유럽, 중동 외무장관 회의가 열리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10일 시리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미국과 유럽, 중동 외무장관 회의가 열리고 있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과 다른 나라 고위 외교관들이 약 6년 간 3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시리아 사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모였습니다.

프랑스의 장 마르크 에로 외무장관이 미국과 유럽, 아랍의 고위 외교관들과 ‘시리아의 친구들’로 알려진 시리아 야권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를 주최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장악 지역인 알레포로 진격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담에 독일과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터키 외무장관들과 유럽연합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현재까지 모든 전투 중단 촉구는 실패했습니다. 이번 파리 회담은 또한 제네바에서 교전 상대 사이의 평화회담 재개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엔총회는 9일 밤, 즉각적인 시리아 휴전과 인도주의 구호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