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알레포 인근 반군장악 지역인 알안사리에 공습이 단행된 직후 부상당한 여성이 건물 잔해를 딛고 일어서고 있다.
7일 시리아 알레포 인근 반군 점령지역인 알-안사리에 공습이 가해진 후, 부상당한 여성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시리아 알레포 사태에 관한 러시아와 미국 간 합의가 임박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오늘 (8일)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의 말을 인용해 최근 알레포 사태에 관해 미국 측과 문서들을 집중 교환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그러나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정부와 러시아는 앞서 알레포의 휴전 요구를 거부했었습니다.

한편 러시아 크렘린 궁은 어제 시리아 반군들이 알레포를 안전하게 떠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미국과 러시아의 잠정합의가 여전히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어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만난 데 이어 오늘도 독일 함부르크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