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접경에서 이스라엘 군이 레바논을 향해 발사한 포격으로 연기가 피어올랐다. 오른쪽은 이스라엘 측 알가자르 마을. 왼쪽 뒤는 레바논 측 알마지디야 마을.
지난 28일 이스라엘과 접경지역에 있는 레바논 마을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연기가 솟고 있다.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지도자는 이스라엘과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언제 어디서든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지도자는 30일 비디오 영상을 통해  지난 18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헤즈볼라 요원 6명과 이란 장성이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는 살인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28일 이스라엘 군 호송차량에 로켓 공격을 가해 이스라엘 병사 2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이 즉각 보복 공격에 나서 레바논에 파견돼 있는 스페인 국적의 유엔평화유지군 병사 1명도 희생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충돌은 이란 때문이라며 이스라엘은 모든 위협에 대해 자신을 방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