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왼쪽)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나토본부에서 열린 ISIL 대응 국제회의해 참석해 나란히 앉아있다. (자료사진)
3일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오른쪽)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60개 국제연합군 외교장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반군 ISIL을 소탕하는데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은 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60개 국제연합군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그러면서 그 동안 국제연합군의 공습으로 ISIL 세력은 많이 약화됐지만 공습뿐만 아니라 이라크 정부군에 대한 훈련 지원 등도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란이 이라크 내 ISIL을 겨냥한 공습 작전에 처음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그러나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란의 이번 공습은 미국과 사전에 협의된 것은 아니며 이는 이라크가 처리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