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왼쪽)이 2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아비브 코하비 이스라엘 합참의장과 만났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왼쪽)이 지난 11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아비브 코하비 이스라엘 합참의장과 만났다. 사진출처: U.S. Department of Defense

이스라엘군이 레바논과의 국경지역에 터날 탐지장치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지하터널을 탐지하는 장치를 설치하기 위한 구멍을 파기 시작했으며 수개월 동안 레바논과 인접한 국경지역 여러 곳에 이 탐지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측은 터널 탐지 장치에 대해 예방 조치라면서 현재 평가로는 국경에 공격용 터널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주둔하는 유엔평화유지군에 터널 탐지장치 계획을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2018년 12월∼2019년 1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연결된 지하터널 6개를 파괴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할 목적으로 이 터널들을 뚫었다며 "헤즈볼라의 행위는 이스라엘 주권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