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구조대원들과 경찰들이 페샤와르 폭탄 공격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현지 구조대원들과 경찰들이 페샤와르 폭탄 공격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파키스탄 북서부에 위치한 페샤와르 지역에서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해 37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페샤와르에서 가장 오래된 한 시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원격 조종한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경찰서 인근에서 폭탄이 터졌다며 지난주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했던 지역과 멀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페샤와르의 한 교회 앞에서 두 건의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80여 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