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
(자료사진)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을 태운 항공기의 자국 영공 진입을 거부했다고 수단정부가 밝혔습니다.   

수단 언론들은 바시르 대통령이 탑승한 비행기가 사우디 항공 당국으로부터 영공 통과를 거부당한 후 수도 하르툼으로 회항해야만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바시르 대통령이 탄 비행기는 사우디 전세기로, 하산 로하니 이란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려던 길이었으며, 사우디 영공 통과에 대해 미리 허가를 받은 상태였다고 밝습니다. 

사우디 정부가 왜 바시르 대통령의 영공통과를  거부했는지 공식 발표나 성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