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교전으로 인한 다마스쿠스의 화재 현장.
17일 교전으로 인한 다마스쿠스의 화재 현장.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일원에서 23일 정부군과 반군간에 대대적인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반정부 활동가들은 다마스쿠스 외곽 지역인 다라야의 경우 집집마다 큰 피해를 입었고, 하자 알 아스와드 지구도 거의 파괴됐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 관측소측은 이번 충돌로 반군 요원 여러명이 숨지고 10여명의 정부군도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유혈사태 사망자 통계. (16일 기준)
시리아 유혈사태 사망자 통계. (16일 기준)

​​다마스쿠스에서는 앞서 22일에도 4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북부도시 알레포에서도 여전히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외국인들도 반군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