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아시아 지역 내 군비 경쟁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의 영문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오늘 중국이 아시아 지역 내 무기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는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의 최근 보고서 내용을 부인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국에 대해 다른 나라들의 중국에 대한 전략을 지지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미국과 중국은 안보 문제와 관련해 진지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한 2012년 국제 무기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와 오세아니아가 2007년에서 2011년 사이 세계 재래식 무기 거래의 44%를 차지했습니다.

또 무기 수입국 1위에서 5위를 아시아 국가들이 차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인도가 1위, 한국이 2위, 파키스탄과 중국이 공동 3위, 그리고 싱가포르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