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정부가 오늘 (8일) 북부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카친 반군세력과의 수개월에 걸친 무장 충돌을 중단하기 위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카친 뉴스 그룹은 카친 독립단체(Kachin Independence Organization) 대표들이 버마-중국 국경마을인 룰리에서 버마 정부 대표단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카친 독립단체 대표들은 이번 협상이 갈등의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마에서는 정부군과 카친 반군 간 교전으로 지난 해 6월 이래 6만여 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카친 대표들은 자신들은 정전 뿐만 아니라 카친 지역에서 버마 정부군의 철수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인 셰인 버마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카친 주에서 군사 작전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지만 아직까지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