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이 7일 버마 소수민족 반군단체인 전국카렌연합의 평화대표단과 만났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이 반군 지도자들과 면담한 것은 지난 8월 반군과의 대화를 촉구한 이후 처음이며, 면담은 1시간 이상 진행됐습니다.

전국카렌연합의 평화대표단은 버마 정부 대표들과 평화 회담을 하기 위해 지난 며칠 동안 양곤에 머물러 왔습니다. 대표단 가운데 일부는 이번 면담을 위해 오늘 행정수도인 네이피도에서 왔습니다.

전국카렌연합과 버마 정부 대표단은 양곤에서 평화 과정을 진전시키는 방법과 관련한 합의에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