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이아몬드 기념식이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탄 배는 3일 다른 천여척의 배와 함께 테임즈 강을 항해했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테임즈 강변에 나와 350년만에 가장 성대한 기념식을 지켜보며 여왕의 즉위를 축하했습니다.

은색과 하얀색 드레스 차림의 여왕은 올해 90세의 부군 필립공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시민들에게 화답했습니다.

한편 영국 텔레그레프지가 최근 영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역대 영국 국왕가운데 가장 위대한 영국의 왕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