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태평양사령부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앞바다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트라이던트2’ 시험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미국 해군태평양사령부.
미국 해군태평양사령부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앞바다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트라이던트2’ 시험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미국 해군태평양사령부.

미국 해군은 13일 태평양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혓습니다. 

미 해군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앞바다에서  ‘트라이던트2’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트라이던트2’ 는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로 사거리가 6,000km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시험 발사에 동원된 핵잠수함 '메인'호는 오하이오급 잠수함으로 소형 핵탄두가 장착된 미사일로 정밀 타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를 시험 발사했습니다.

미 공군 사령부는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미니트맨3’을 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태평양 상공을 4천200마일(6천760km)을 비행해 마셜군도의 콰절린 환초 근처에 떨어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