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8월 일본 해안경비대 선박들이 센카쿠 열도 인근 해상에서 영유권 주장을 하는 우익 운동가들의 선박에 물러나도록 경고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일본 해안경비대 선박들이 센카쿠 열도 인근 해상에서 영유권 주장을 하는 우익 운동가들의 선박에 물러나도록 경고하고 있다.

오늘(9일) 오전 9시 40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 중국 선박 4척이 진입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 선박이 센카쿠열도 주변 일본 영해를 침입한 것은 지난달 7일 이후 한달 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22번째라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은 중국 선박에 대해 영해를 즉시 떠나라고 경고했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 댜오위다오 열도를 두고 오랫동안 대립해 왔습니다.  

미국은 센카쿠가 일본의 영토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스가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센카쿠 열도가 미-일 안보조약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재확인 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