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hoto taken on July 6, 2020 shows a pavilion partially submerged in flood waters on the banks of the Yangtze River after…
우한 지방에 폭우가 내린 후 양쯔강이 범람해 정자가 물에 잠긴 모습.

중국 남부 지방에 몇 주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폭우로 인해 양쯔강이 범람하면서 인근 지역 주민 약 30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가옥이 물에 잠겼습니다. 

또 도로가 손실되면서 지역 내 전기와 식료품 공급이 끊겼습니다. 

남부 장시성은 11일 양쯔강 범람이 예상됨에 따라 홍수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습니다.

이번 폭우는 안후이성과 후베이성, 후난성, 광둥성 등을 강타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큰 피해를 본 곳들입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응급관리부는 남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림에 따라, 재해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홍수 피해 최소화와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