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오광 중국 국무원 타이완판공실 대변인
마샤오광 중국 국무원 타이완판공실 대변인

타이완 독립을 주장하는 차이잉원 총통이 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중국이 ‘일국양제’ 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 

마샤오광 중국 국무원 타이완판공실 대변인은 이날 중국이 ‘하나의 중국’원칙에 입각한 ‘92공식’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샤오광 대변인은 “타이완의 ‘지역 선거’는 타이완이 중국의 일부라는 상황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 체제가 다르다고 해서 하나의 중국을 이루는 데 방해가 되지 않으며, 또 이것이 자체 정부를 유지하고자 하는 타이완에 변명거리가 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연임에 성공한 타이완의 차이잉원 총통은 14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타이완은 이미 독립국이기 때문에 별도의 독립선언이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VO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