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Middle East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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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가 11일 중동으로 파병됐습니다.

앞서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은 10일 호위함 1척과 해상초계기 2대의 중동 파병을 명령한 바 있습니다.

초계기들은 오는 20일부터 현지에서 임무를 시작합니다. 초계기는 이날 오키나와에서 출발했고, 호위함은 다음 달 2일 중동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해상자위대 파병 기간은 1년이며 각의 승인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초계기와 호위함 활동 해역은 오만해, 아라비아해 북부, 바브엘만데브 해협 동쪽 공해로 한정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란과의 관계를 고려해 이란과 접한 호르무즈 해협이나 페르시아만을 작전 구역에서 제외했습니다.

초계기와 호위함은 일본과 관련된 선박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정보 수집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비상시 무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야당과 일부 시민단체는 해상자위대의 중동 파병을 반대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