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가 18일 마카오 주권 반환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마카오 공항에 도착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가 18일 마카오 주권 반환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마카오 공항에 도착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18일), 중국 반환 20주년을 맞는 마카오를 방문했습니다.

시 주석은 도착 연설에서 중국 중앙정부와 인민들이 마카오가 지난 20여 년 간 이룩한 성과와 발전을 자랑스러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국양제(한 나라 두 체제)'를 충실하게 실행하는 데 있어 마카오의 경험과 특징이 가치가 있다면서, 함께 협력해 마카오의 미래 개발 청사진을 그려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사흘간 마카오에 머물며 주권 반환 20주년 기념행사와 제5기 마카오특별행정국 출범식에 참석하며, 특별행정국을 검열할 예정입니다.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마카오는 지난 1999년 12월 중국에 반환됐습니다.

마카오는 카지노(도박장)가 주요 산업으로, 홍콩과 함께 중국이 일국양제를 시험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