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용자 수억명의 계정 비밀번호가 암호화 장치 없이 상당 기간 노출돼 있었다고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브라이언 크렙 씨기 폭로했다.
페이스북 로고.

페이스북이 이른바 ‘가짜뉴스법’에 근거해 정정 공고를 요구한 싱가포르 당국의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호주 국적자이자 반정부 인사인 알렉스 탄이 페이스북에 올린 기사에 대해 정정 공고를 게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탄은 지난 23일 싱가포르 여당이 선거를 조작하고 있다는 기사를 올렸는데, 싱가포르 당국은 이를 악의적인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달부터 인터넷의 거짓 정보에 대한 보호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요구 또한 이를 근거로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탄이 올린 게시글 아래에 ‘싱가포르 정부가 이 글에 잘못된 정보가 있다고 말한다’는 공고문을 첨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