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손을 엇갈려 잡은 각국 정상들. 왼쪽부터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문재인 대통령.
4일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3 정상회의가 열렸다.

한-중-일을 포함한 총 16개 국가가 진행해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이 4일 타결됐습니다. 

아시아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이날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3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되면서 아시아 국가들이 안정적인 교역·투자 기반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또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이어갈 기회를 얻을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RCEP는 각 국가의 상품과 서비스 등 지식재산권, 전자상거래 등 통상 분야의 모든 부분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인도가 이번 협정에서 제외됐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아시아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 관련해 인도 농민들과 노동자들의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며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인도 농부들은 뉴델리에서 RCEP와 관련해 값싼 수입품들이 인도 농업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며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