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군인들. (자료사진)
인도의 군인들. (자료사진)

인도의 화학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폭발은 31일 오전 9시30분께 마하라슈트라주의 한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최초 공장 내 화학품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어 화재가 공장 내부로 번진 뒤 추가 폭발이 발생해 피해를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장에서 일한 근로자 수가 100명이 넘으며, 일부 부상자 중에는 공장 내 시설에 거주하던 어린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들은 폭발로 인한 진동이 주변 마을에서도 감지됐고,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폭발과 화재의 규모가 상당해 사망자 숫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