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2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강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해상에서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에 발생했으며, 규모는 6.9였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주택 200여채와 예배당 4곳, 마을사무소 1곳 등 230여 채의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또 1명의 사망자와 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는 대피 과정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당국은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으며, 주민들은 고지대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다만 쓰나미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의 고리’로 연결된 인도네시아는 최근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동부 반다해 도서 지역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