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전력 직원이 15일 후쿠시마 제 1원전 3호기의 핵연료 반출 작업을 설명하고 있다.
일본 도쿄 전력 직원이 지난 4월 후쿠시마 제 1원전 3호기의 핵연료 반출 작업을 설명하고 있다. (자료사진)

일본 후쿠시마 제2원전의 폐로가 결정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이달 말 이사회를 열고 후쿠시마 2원전의 원자로 4기 모두를 폐로하는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6월 토모아키 코바야카와 도쿄전력 회장은 제2원전의 폐로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폐로를 위한 자금과 인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도쿄전력은 원자로 6기로 이뤄진 제1원전을 포함해 후쿠시마현에 있는 원자로 10기를 모두 폐로하게 됐습니다.

폐로를 모두 완료하는 데는 약 40년이 걸릴 전망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