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건물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캄보디아 건물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공사 중이던 7층 높이의 건물이 붕괴돼 3명이 숨지고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캄보디아의 해안 도시 시아누크빌에서 건축 중이던 이 건물이 22일 오전 5시께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습니다. 

다만 건물 붕괴 당시 현장에 30명의 인부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사상자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현재 캄보디아 정부는 잔해에 깔린 실종자를 구조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건물은 중국 회사 소유로, 현지 당국은 4명의 중국인을 불러 건물의 붕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건물은 70~80%의 공정이 마무리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