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공군 소속 F-16 전투기들이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타이완 공군 소속 F-16 전투기들이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타이완이 16일 전투기와 함정을 동원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에서 중국군의 침공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타이완 국방관계자는 이틀간 계속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적대세력이 화력과 전자전을 벌일 경우에 대비해 전투 준비태세를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F-16 전투기와 육군 병력과 그리고 해군 함정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자 타이완은 군사 훈련과 무기 증강 등 자체 방위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타이완을 지방정부로 간주하고 있으며 필요시 무력을 사용해 통일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VO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