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국제우우정거장에서 촬영한 태풍 '짜미'.
지난 25일 국제우우정거장에서 촬영한 태풍 '짜미'.

강력한 위력을 지닌 태풍이 일본 열도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제24호 태풍 ‘짜미’는 27일 오전 현재 오키나와 동남쪽 550㎞ 해상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29일 일본 남부 오키나와에 인근을 거쳐 30일께는 일본 서부 지역에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짜미는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시속 162km에 이를 정도로 강력한 태풍입니다.

앞서 일본에선 이달 초 제21호 태풍 제비가 열도를 강타하며 10여 명이 숨지고 오사카에 있는 간사이 공항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이 태풍으로 인해 제주 해상과 부산, 그리고 동해 남부에 풍랑이 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