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지병으로 타계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21일 지병으로 타계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21일 지병으로 사망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서거 소식에 세계 각국 정상들이 잇따라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성명에서 쩐 다이 꽝 주석은 미국의 위대한 친구였으며, 미국과 베트남이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도록 이바지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지난해 11월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따뜻이 환대해준 것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 유엔총회 의장은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93개 회원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 본회의 개막에 앞서, 꽝 주석의 서거에 조의를 표하며 1분간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꽝 주석은 베트남의 뛰어난 당과 국가 지도자였으며 중국 인민의 친구였다고 추모했습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도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게 조문을 보내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밖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도 조문과 성명, 트위터 등을 통해 잇따라 조의를 표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