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평양에서 비를 맞으며 서있는 교통안내원.
북한 평양에서 비를 맞으며 서있는 교통안내원. (자료사진)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지나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22일 오후 9시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서북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솔릭이 접근한 제주도에서는 여성 1명이 높은 파도에 실종됐습니다.

솔릭은 23일 밤 중부 서해안에 상륙한 뒤 24일 새벽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을 통과할 전망입니다. 이어 태풍 솔릭은 25일 새벽 북한 함경북도 청진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태풍의 풍속은 최고 144km에 달합니다. 이는 달리는 트럭이 전복될 수있는 수준입니다. 

솔릭은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