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 발전소 댐 사고로 홍수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고 있다. (자료 사진)
지난달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 발전소 댐 사고로 홍수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고 있다. (자료 사진)

지난달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사고로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한 라오스 동남부 아타프주에 또다시 큰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은 일시 중단됐습니다.

현지 매체 비엔티안타임스는 18일, 실종자 수색을 지휘하는 라오스군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댐 사고 피해 지역에서 실종자를 찾는 작업이 지난 15일 오후부터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사고 지역의 다리 2개가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실종자 수색작업이 언제 재개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