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오카사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다카쓰키시에서 지진으로 여자 어린이 아이가 숨진 사건 현장에 서 있다.
18일 일본 오카사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다카쓰키시에서 지진으로 여자 어린이 아이가 숨진 사건 현장에 서 있다.

일본 서부 최대 도시 오사카에서 오늘(18일) 오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적어도 200명이 다쳤습니다.

바쁜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58분 발생한 이 지진으로 도로 곳곳이 끊기고 지하철이 멈춰 서는 등 도시 기능이 한때 마비됐습니다. 또 건물들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일부 건물의 담벼락이 무너지고 화재가 발생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규모 6.1의 지진은 서 있기가 곤란하거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9살 소녀와 80살 남성이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숨졌고, 84살 남성이 자택에서 무너진 책장에 깔려 숨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