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주에서 폭탄 테러 공격이 있은 후 경찰관들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22일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주에서 폭탄 테러 공격이 있은 후 경찰관들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최근 탈레반 무장반군에 의한 관공서 테러가 잇따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또 반군 공격으로 경찰 간부 등 10여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간 서부 바드기스 주 당국은 오늘(23일) 이른 아침 반군들이 검문소를 공격해 경찰관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군 공격 이후 경찰관 4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아프간 중부 구르 주에서도 탈레반이 경찰서를 공격해 부족 지도자를 포함해 3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간 동부 가즈니 주에서도 지난 21일 탈레반이 검문소 여러 곳을 공격해 보안군과 총격을 벌이는 과정에서 경찰 고위 간부 등 14명이 숨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