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폭풍이 불어닥친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마을에 주택과 건물 등이 파손된 가운데, 남성이 부서진 집에서 파편들을 쓸어내고 있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마을에서 모래 폭풍으로 집이 부서지자 남성이 파편들을 쓸고 있다.

인도 북부 펀자브 주 등에 강력한 모래폭풍이 발생해 지금까지 12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이들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번개가 몰아치면서 주택과 건물 등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폭풍이 강타하면서 주택이 파손되는 동안 집 안에서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모래폭풍으로 인한 피해는 지난 20년 이래 최대 규모이고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구조 당국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폭풍은 이번 주말을 기해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