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4일 전국인민대표대회개막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4일 전국인민대표대회개막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전쟁을 원치 않지만, 국익이 훼손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말했습니다.

장 부부장은 4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부부장은 또한,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부상과 군사비 지출의 증가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중 관계가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 중에 하나라면서 미중 간에 협력만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주,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미국 정부가 관세를 부과하려는 핵심 국가이지만, 이 같은 결정은 또한, 캐나다와 유럽 같이 영향을 받는 다른 나라 지도자들의 국제적인 반발을 촉발시켰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