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미얀마 군인들이 라카인주 로힝야족 거주 지역인 탄드웨 마을을 순찰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10월 미얀마 군인들이 라카인주 로힝야족 거주 지역인 탄드웨 마을을 순찰하고 있다. (자료사진)

로힝야족 반군이 미얀마 서부 라카인 주에서 5일 차량 한 대를 습격해 정부군 2명을 포함한 3명이 다쳤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반군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으나 군 당국은 이번 공격이 극단주의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약 20명의 반군이 수제 지뢰와 소형 무기를 이용해 차량을 공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미얀마 정부군은 약 10명의 반군이 공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ARSA 측 반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미얀마에서는 지난해 8월 로힝야 반군이 정부군의 초소 등을 공격한 사건에 따라 정부군의 보복 군사작전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약 65만 명의 로힝야족이 인근 방글라데시 등으로 피신하게 됐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