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중국을 방문한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왼쪽)이 베이징 영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중국을 방문한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왼쪽)이 베이징 영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중국과 라오스가 어제(2일) '란창-메콩 협력기금'에 관한 협약에 서명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왕 웬티안 라오스주재 중국대사는 서명식에서 '란창-메콩 협력기금'에 라오스가 동참하게 된 것은 '란창-메콩'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밝혔습니다.

캼파오 에르탄반 라오스 외교부 차관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란창-메콩' 협력의 틀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란창-메콩 협력기금'은 지난 2016년에 발족해 정당과 정부, 청년, 종교단체 등의 다양한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이른바 '동남아의 젖줄'로 불리는 메콩강 유역 국가들에 투자하며 다양한 경제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