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장경찰관들이 반일 집회가 예고된 베이징 주재 일본대사관 입구를 막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 무장경찰관들이 반일 집회가 예고된 베이징 주재 일본대사관 입구를 막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이 무장경찰 부대를 내년 1월 1일부터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소속으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7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진핑 중앙군사위 주석이 직접 무장경찰 부대를 지휘하게 됐습니다. 

현재까지는 중국 국무원이 해당 무장경찰에 대한 지휘권을 갖고 있었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현재 정부군에 대한 지휘권도 갖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그러나 지휘체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중국 정부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국 관영 인민망은 이번 결정이 안보를 유지하고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집권 초기인 5년 전부터 군대 현대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