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집권 2기의 시작을 알리는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개막 전날인 17일 투오젠 당대회 대변인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국 시진핑 집권 2기의 시작을 알리는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개막 전날인 17일 투오젠 당대회 대변인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으로 5년 간 이어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2기 청사진을 확정하는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가 내일(18일) 개막합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번 회의가 내일 오전 9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2천287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 주석의 집권 전반기 5년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5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분야별 토론과 심의 의결, 개정안 처리 등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는 5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로, 이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가 확정, 발표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치국원과 상무위원들이 새로 임명되는 가운데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 문제가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VOA 뉴스